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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천벤처협회] 자동화 제어 인재 양성

관리자 2016-01-04 10:04:31.0
게시판 본문의 첨부파일 이미지입니다. : 전영재 발표사진.jpg
[참여동기]
 2학년이 되었을 때 부천대 전자과가 전공심화 과정으로 나뉘면서 4개의 반으로 나뉘었습니다.
A반(융합전자;임베디드), B반(PLC; 자동화 제어), C반(CAD;회로설계), D반(반도체 공정)
그중에 저는 A반에 속해있었습니다. 학기 초에 전자과 B반에서 청년취업 아카데미를 하는데 40명의 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성홍석 교수님의 추천으로 발탁이 되어 청년취업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혜택을 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자 전공에 대해 호기심이 많았고 자동화 제어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라 생각하여 참여하였습니다.


[청년취업 아카데미 – 의미를 찾다]
처음에는 주 전공이 아니라 어렵기도 하였고 외부 강사님의 수업에 있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아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1학기에 공강이였던 금요일에 오전반으로 처음에 시작하였다가 오후 수업으로 변경이 되어 통학시간도 길어 시간적인 부분에서도 손해를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이 성적에도 반영된다고 해서 고민이 점점 더 깊어만 갔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과 상담 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는 “업체에서 오시는 강사 분들이 그 분야에서 최상급 전문가들이며 많은 현장 실무 교육을 배울 수 있다는 기회를 받게 된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다음 수업부터 저의 태도는 달라졌습니다. 다양한 센서와 프로그램 용어는 생소하였지만 이론과 실습을 통해 광전 센서는 어떻게 반응하고, 종류별로 인식을 어떻게 하는지
프로그램으로 가상으로 구현도 해보고 실제로 동작과정을 보며 이론적으로 어떻게 결과를 초래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B반 학생들에게도 인정받아 오히려 저에게 물어보러 오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비록 A반의 다른 학생들보다 수업을 하루 더 듣게 되었지만 수업에 의미를 이해하고 적극 참여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정규수업에서도 하나씩 의미를 부여하여 학점도 4.5를 받아 전액 장학금도 받게 되었습니다.
 

[자동화 제어에 눈을 뜨다]
학기가 끝나고 방학이 되었을 때도 3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방학 1주차 때는 ‘자동화설비 안전제어’에 대해 하였습니다. 기초 전기부터 시작을 해서 안전 카테고리가 나오게 된 배경, 각 안전 카테고리 별 이론과 실습을 하였습니다. 처음 부분에 설명을 듣고 배선을 할 때 각 단자의 특징을 이해하면서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계가 점차 늘어나고 배선이 복잡해지자 LED가 점등이 되지 않거나 열쇠로 열 수 없는 상황도 발생하였습니다.
그때 강사님께서 급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순차적으로 다시 한 번 해보라고 하셔서 꽂아놨던 선을 다 뽑고 다시 처음부터 생각하며 하였습니다. 제가 실제로 안전 설계를 하게 된다면 저 때문에 다른 사람이 누락사고나 단락사고 등 발생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다시 배선을 해보니 복잡한 상황이라도 한번에 해결이 되었습니다.

2주차에는 PLC를 이용하여 MPS장비 및 서보장비를 제어하였습니다. 3년 전 LS산전의 PLC 프로그램으로 다루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OMRON사의 PLC키트와 국제 표준화 된 sysmac studio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습하였고, 또한 서보 장비를 어떻게 구동하며 실제로 현장에서 어떤 식의 서보장비가 있는지 동영상 시청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3주차에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용하여 LED, 모터, 스위치 ,MPS장비를 제어하였습니다. MCU 보드로도 MPS 장비를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시퀀스도가 아닌 C언어로 제어 하며 실제 시퀀스도와 어떻게 일치가 되고 다른 차이가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3주간의 보강이 끝나고 5주의 현장실습을 마치고 돌아보니 방학이 짧게 느껴졌을 수도 있었지만
새로운 프로그램과 장비가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 후 2학기 때 정규 수업으로 PLC제어 과목이 개설되었는데 방학기간의 경험 덕에 수업에 원활히 참여 할 수 있었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끝으로 자동화 제어가 처음에는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자보다는 전기의 개념에 가깝고 부품 또한 다른 소자들과 달리 큰 전류와 전압이 필요한 장비여서 처음에는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생각은 생각에서 멈추었고 직접 참여하고 제어를 해보며 동작 원리를 알게 되었고 초빙 강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